사람은 대게 100,000 ~ 1,000,000 가지 컬러를 인지할 수가 있다고 한다. 이런 무수히 많은 컬러를 디자인에 활용하는 것이 쉬운일이 아니지만 그래도 잘 사용하여야 한다. 그러므로 일단 컬러의 기본인 색상, 채도, 명도를 공부해보려 한다.
색상(Color, Hue)이란
색상은 빨강, 주홍, 주황, 노랑, 연두와 같이 일반적으로 부르는 빛깔 이름을 뜻한다. 영어로 컬러라고 부르기도 하고 휴 라고도 부른다.
명도(Brightness, Value)란
여기서 하나의 색상에서도 밝은 색과 어두운 색까지 다양한 색상이 존재하는데 이렇듯 '밝다'와 '어둡다'로 표현하는 것을 명도라고 한다. 화이트를 많이 섞을 수록 명도가 높아지고, 블랙이 많이 섞이게 되면 명도가 낮아진다. 이때에 화이트가 높은(명도가 높은) 컬러를 틴트(tint), 블랙이 높은(명도가 낮은) 컬러를 쉐이드(shade)라고 한다.
채도(Saturation)란
채도란 색의 선명함 정도를 말하며, 선명도가 높은지 낮은지에 따라 선명함이 달라진다. 여기서 채도가 0일 경우 무채색이라 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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