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를 씀에 있어 많은 사람들이 컬러차트와 더불어 컬러 그래디언트 역시도 많이 확인을 한다. 그래디언트를 쓸 일이 생각보다 많기 때문이다. 위의 인스타그램 그래디언트 같은 경우에도 그래디언트 라는 것을 로고 및 여러 브랜드에 적용해서 좋은 인식을 얻고 있다고 생각한다. 나같은 경우도 미리 저장해논 컬러들과 그래디언트를 쓰기도 하고 유용한 사이트들에서 찾아 쓰기도 하는ㄷㅔ 그럴때 쓰는 사이트를 소개하고자 한다.
1. 저번에 소개한 사이트들 (어도비컬러, 컬러헥사, encycolorpedia)
Color
color.adobe.com
Color Hex - ColorHexa.com
Color hex encyclopedia providing information about any color.
www.colorhexa.com
헥스 색상 스킴, 챠트, 팔레트 및 변환
encycolorpedia.kr
이전에 글에서 썼듯이 컬러에 관해 기본 정보와 배합 정보를 풍부하고도 폭넓게 제공하는 사이트들이다. 어도비 사가 운영해 가장 많은 사람들이 쓰며 사용자가 직접 올리고 추천하는 컬러 배합 정보를 제공하는 어도비컬러 사이트. 가장 풍부한 컬러 기본 정보를 제공해주는 컬러헥사 사이트와 기본 컬러 정보 제공 및 많은 컬러네이밍이 있는 encycolorpedia 사이트가 있다. 참고로 어도비컬러를 제외한 사이트에선 컬러 그래디언트를 제공한다.
2. uiGradients
uiGradients - Beautiful colored gradients
uiGradients is a handpicked collection of beautiful color gradients for designers and developers.
uigradients.com
이 사이트는 수많은 좋은 조합의 그래디언트를 제공하는 사이트로 해당 그래디언트를 클릭하면 더 큰 화면으로 볼 수 있다. 세부 그래디언트 창에서 상단의 컬러코드를 누르면 자동으로 복사가 되어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션 같은 툴 프로그램에 그냥 붙여넣기 하면 된다. 또 관련 톤을 선택가능하여 해당 톤의 분위기에 맞는 그래디언트들을 보여준다. 자주 이용하는 사이트.
3. LOL Colors
https://www.webdesignrankings.com/resources/lolcolors/
LOL Colors - Curated color palette inspiration
www.webdesignrankings.com
이 사이트는 위에서 언급한 어도비 컬러 사이트와 마찬가지로 유저가 제안하는 컬러차트를 보여주는 사이트다. 추천순으로 정렬이 되며 컬러차트의 컬러가 눈물방울 모양이다. 저 눈물방울에 마우스를 가져다 대면 컬러 코드가 표시된다. 덕분에 기억하기는 쉽다. 단점이라면 큰 데이터 규모를 가지고 있지 않아 컬러차트가 많지 않다는 점이다. 그래도 어도비컬러에는 없는 컬러차트 순위를 보여준다는 점과 신선한 UI가 눈에 띄는 사이트다.
위의 사이트 말고도 많은 컬러관련 사이트들이 있다. 그런데 나는 여러 사이트들 중에서 위의 사이트들을 자주 사용한다. 인기있는 컬러를 보고싶을땐 LOL Colors 사이트를 참고하고 다양한 컬러 그래디언트들 중에서 보고 싶을땐 uiGradients 를 이용하며 컬러 정보를 알고자 할때는 컬러헥사나 어도비 컬러를 사용한다. 자기 목적에 맞게 사이트를 잘 사용하면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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